중국 왕홍 사로잡은 K-뷰티의 저력

  • 2026. 10. 02
중국 왕홍 사로잡은 K-뷰티의 저력
 


국내 더마 뷰티 브랜드 '셀인펙트(CELLINFFECT)'가 중국 현지 시장에서 K-뷰티 고유의 제품력을 바탕으로 주목받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셀인펙트 운영사 데일리랩스는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중국 톱 인플루언서 '따다(搭搭)'와 진행한 라이브 커머스에서 약 950만 위안(한화 약 2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성과로 셀인펙트가 따다와 협업해 올린 누적 매출은 2,100만 위안(한화 약 42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동시 시청자 수 1만 명을 돌파한 이번 방송에서는 브랜드의 기술력이 집약된 '트리플 마스크팩'이 높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현지 업계에서는 트렌드 변화가 빠른 중국 시장에서 꾸준한 반응을 얻은 배경으로, K-뷰티 특유의 섬세한 품질 기준과 안전성을 기반으로 쌓아온 소비자 신뢰를 꼽고 있습니다.

데일리랩스 브랜드 총괄 김소현 상무는 "현지 시장에 대한 이해와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한국 뷰티 제품의 우수성을 전달하고자 노력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며 K-뷰티의 가치를 전하는 브랜드로서 유통 및 마케팅 기반을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데일리랩스의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따다는 지난 22일 한국을 방문해 '2026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데일리랩스 유재용 부대표와 함께 참가한 따다는 이번 대회 '재(才)' 수상자인 이소민 양에게 직접 시상을 진행하며 한·중 뷰티 교류의 의미를 더했습니다.